[산업통상자원부]「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 발족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 발족 |
- 산업부·국토부·해수부 공동의장으로 구성·운영 – - 얼라이언스 산하 3개 작업반 운영을 통해 협력과제 지속 발굴 - |
□ 산업통상자원부(이창양 장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는 11.3.(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합동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하였다.
ㅇ 이날 행사에는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과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 및 문석준 국토부 항공기술과장 등 관계부처 국·과장이 공동의장으로 참여하였으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석유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정유·바이오에너지·자동차·항공·조선·해운 등 관련 업계가 대거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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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라이언스 발족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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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2. 11. 3(목) 15:00 ~ 16:00 /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4
◇ (참석자) (정부) 산업부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해수부 정태성 해사안전국장, 국토부 문석준 항공기술과장
(기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업계) 대한석유협회, SK에너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현대자동차, 자동차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 한국해운협회, SK에코프라임 임원 등
◇ (주요내용) ①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 운영방안 발표 ② 바이오연료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예타 추진계획 발표 ③ 업계 의견수렴 등 자유토론 |
□ 지난 10.13일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10.13일)」 발표시 진행된 업계 간담회에서 업계는 신규 바이오연료의 도입·활용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으로,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지원 및 기술개발, 실증 등 정부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이에, ‘친환경 바이오연료 얼라이언스’는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업계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위해 결성된 것으로,
ㅇ 관계부처(산업부, 해수부, 국토부) 국장급 공동의장 하에, ①부처간 정책 조율 및 공동 추진 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②생산-수요업계간 안정적 공급망 구축 및 ③정부-업계간 소통채널 등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ㅇ ‘얼라이언스’ 산하에는 분야별로 ‘총괄·도로 작업반’, ‘항공 작업반’, ‘해운 작업반’ 등 3개 실무 작업반을 구성하고, 작업반별로 월 1회 이상 운영함으로써, 규제완화, 세제지원 및 R&D 등 바이오연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 얼라이언스 구성(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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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
(공동의장)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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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심의·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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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 석유산업과장, 석유관리원 연구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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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결과 및 주요현안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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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도로 작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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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작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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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작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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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발굴·이행
- 규제완화 - R&D - 실증·시범 - 인프라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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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에기평, 에기연, 민간전문가 등 |
항공·정유 등 관련 업계, 민간전문가 등 |
해운·조선·정유· 바이오에너지 등 관련 업계, 민간전문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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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산업부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미래 바이오연료 시장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으로,
ㅇ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김성수 PD는 발표를 통해 ①목질·초본계, 미세조류 등 원료 다변화, ②바이오연료 수율개선을 위한 공정개선 및 효율화, ③기초유분 등 고부가 소재개발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4,500억원 규모(잠정)의 대형 예타를 기획·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바이오연료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가 공동의장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업계도 함께 협업하여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격려하면서,
ㅇ “글로벌 탄소중립 추진에 따라 바이오연료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업계 수요를 반영한 기술개발, 제도개선 등 필요한 정책을 적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