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2022년 중동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개최
정책
0
23
0
2022.10.26 14:24
□ 외교부는 10.25.(화) ‘중동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이우성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재)를 영상회의로 개최하여, 중동지역 17개 국가에 체류하거나 방문하는 우리국민 보호 대책 및 영사조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ㅇ (참석자) 중동지역 21개 공관(17개 국가) 해외안전 담당 영사, 본부 관계자, 심리상담 전문가 등
ㅇ (주요내용)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및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2021~2025년), ▴중동지역 주요 사건·사고 대응 사례 공유, ▴카타르 월드컵 개최 관련 여행객 보호 방안, ▴여행금지국가 제도 관련 유의사항, ▴해외안전담당영사 정신건강 관리(외부전문가 강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
□ 이 기획관은 각국의 해외 입국자 제한 조치 완화 등에 따른 우리 국민의 해외 출국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영사조력법을 포함한 관련 법령과 지침 등을 숙지하여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 및 대응 조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번 회의를 통해 중동지역 공관의 사건·사고 및 재난 대응 태세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각 공관 해외안전 담당 영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효율적인 우리국민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붙임 : 중동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