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참고] 국토교통부, 안성 물류센터 공사장 거푸집 붕괴사고 관련 전문가 파견 등 사고 대응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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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17:08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0월 21일 오후 1시 05분경 경기도 안성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발생한 거푸집 붕괴 및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사고현장에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직원,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를 출동시켜 현장수습 및 사고경위·원인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토부는 신속한 사고수습과 사고원인의 규명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필요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건설사고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 중대건설사고(3명 사망, 10명 부상, 주요구조부의 붕괴) 시 위원회 구성 가능
《공사현장 사고 개요, 10.21(금) 16:30 기준》
·개요: 경기도 안성시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붕괴되며 바닥(5∼6m 높이)으로 추락(사망2, 중상3)
·공사규모: 326억원(지하1층∼지상5층) / 공사기간: `21.8∼`23.7(24개월)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