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설명] 한국도로협회는 교통정온화 시설 관련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를 위한 인건비 및 경비를 지출한 것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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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23:16
< 보도 내용(’22.10.6, 서울경제) >
◈ “연구실장에 매년 2천만원”... 도로협회, 공모전 예산으로 인건비 줘
ㅇ 한국도로협회가 매해 공모전 주관을 위해 국토부로부터 지원받은 1억원 예산 중 60%를 연구용역 명목으로 일부직원에게 나눠 줘. 또한 공모전 수상작 중 실제 안심도로 설계에 활용된 사례는 2건에 불과
ㅇ 한국도로협회가 매해 공모전 주관을 위해 국토부로부터 지원받은 1억원 예산 중 60%를 연구용역 명목으로 일부직원에게 나눠 줘. 또한 공모전 수상작 중 실제 안심도로 설계에 활용된 사례는 2건에 불과
국토교통부는 교통정온화시설* 관련 제도 개선사항과 확산방안 연구를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했고, 한국도로협회는 이를 수주하여 직접 연구를 수행하면서 인건비 및 경비 등을 지출하였습니다.
* 지그재그 도로, 고원식 횡단보도 등 차량 통행량·속도를 줄이기 위한 시설
연구내용 중 교통정온화시설 확산방안의 일환으로 공모전을 개최하면서 대관료 등 공모전에 필요한 일부 경비를 용역비용에서 지출하고, 20백만원 규모의 상금은 한국도로협회 자체 예산으로 집행하였습니다.
아울러, 공모전 수상작 중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거나 공사 진행 중인 실 적용사례는 21건 중 2건이 아닌 총 17건임을 알려드립니다.
향후 교통정온화 시설들이 현장에 더 많이 적용되도록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경찰청·지자체 등과 면밀히 협력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