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외교부-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업무협약 체결
□ 외교부(장관 박진)는 9월 30일(금)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유기풍, 이하 ‘KINGS‘)와‘핵비확산 및 국제원자력협력 분야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하였다.
ㅇ 이날 외교부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유기풍 KINGS 총장이 양기관을 대표하여 업무협력약정(MOU)에 서명하였다.
※ KINGS 재학생 및 졸업생 현황
- 현재 2개 학과(원자력산업학과, 에너지정책학과)에 약 100여 명(원전도입국·개도국 출신 원자력 전공자 56명 및 국내 원자력 산업인력 50여 명) 석사과정생 재학 중
* 외국인 학생 국적 분포 : 인도네시아, 폴란드, 남아공, 사우디, UAE, 체코, 가나 등 21개국 총 56명 재학중(22년 기준)
- 28개국 218명의 외국인 졸업생들이 현재 해당국 원자력 관련 정부 부처, 기관 및 학계 등에서 활동 중
□ 양 기관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및 국제원자력협력 활성화를 위해 핵비확산 및 국제원자력협력 분야 교육과 전문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금번 체결된 MOU를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외교부와 KINGS는 향후 ▲국제원자력협력 분야 교육과정 신설, ▲재외공관 등을 통한 KINGS 교육과정 해외 홍보, ▲원자력 분야 국제 학술 활동 등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박진 외교부 장관은 “우리 원전 수출을 위해 민관이 온힘을 합치고 있는 이때에, 국제원자력협력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외교부와 KINGS가 힘을 합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체결된 MOU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관련 인력 양성, 학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붙임 : 외교부-KINGS MOU 서명식 사진 (서명식 진행후 추후 배포).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