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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이정식 장관, 제조업 현장 근로자들 만나 연장근로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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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수)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천 남동공단의 제조업 현장 근로자들을 만나 연장근로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근로자들 대부분은 “남동공단 내 소규모 제조업체는 젊은 층의 유입이 거의 없고, 인력난이 심하다.”라면서, 연장근로에 대한 애로와 근로시간 제도 개편에 대한 의견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수 근로자) 남동공단의 근로자는 연령이 높아 한 가정의 가장인 근로자들은 생계를 위해서 연장근로를 통해 임금을 더 받기를 희망
(A사 노조위원장) 특별연장근로는 (근로자대표 합의가 아닌) 개별적 근로자 동의를 거치게 되어있어 건강상 우려가 없도록 고용노동부에서 특별연장근로 점검 등이 필요
(근로자1) 남동공단 내 소규모 제조업체들은 긴급한 주문량 등에 대응하는데 특별연장근로가 큰 도움이 됨. 근로자 건강권, 산재 등의 문제가 없다면 특별연장근로는 노사 모두에게 도움
(근로자2) 노사합의 시에 근로시간 운영에 유연성을 부여하여, 회사 특성에 맞게 일이 많을 때는 많이 하고, 적을 때는 적게 하도록 개선 필요
(근로자3) 탄력근로제는 기업 사정에 따라 성수기, 비성수기가 있는 경우에 활용하기 좋으나,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힘들고 근로자는 특별연장근로를 더 선호하는 편임
(근로자 4) TV에 나오는 대기업 이야기는 다른 나라 이야기 같음. 남동공단에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붙잡고 물어보면 대부분 연장근로를 더 해서 임금을 더 받기를 희망한다고 대답할 것임
(근로자 5) 현재 특별연장근로 활용 일수를 대부분 사용하여 내년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해외 발주처에서 긴급 수량이 들어와도 소화를 하지 못한 물량이 중국, 베트남으로 가고 있음.
(근로자 6) 제조업 임금이 서비스업과 비슷하다 보니 젊은 층이 제조업 현장에 오지 않고 있다. 제조업종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
(근로자 7) 구인을 하더라도 연장근로가 없으면 구하기 힘들며, 대기업은 일을 적게 하더라도 임금이 높지만, 중소기업은 일을 적게 하면 임금이 낮아져 힘들다. 연장근로 수당이 임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간담회를 마치면서, “중소 제조업의 임금은 우리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문제를 보여주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라면서, “주52시간제 틀 속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확대해서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해결하지 못한 경우에 특별연장근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문  의:  임금근로시간과  박형서 (044-202-7530),이  환(044-202-7974)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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