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균형인사과 등)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평균 경쟁률 5대1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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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5:10
□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하는 2019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경쟁률이 평균 5대1인 것으로 집계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210명 선발에 333개 학교에서 1,041명을 추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은 160명 선발에 682명이 지원하여 4.3대1, 기술직군은 50명 선발에 359명이 지원하여 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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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공직의 다양성을 높이고 고졸 출신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 도입돼 매년 선발 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 전국 17개 시·도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학 등에서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의 졸업(예정)자를 추천받아 필기시험(국어·영어·한국사)과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 각 지역·학교 출신 인재의 고른 공직 진출을 위해 한 학교에서 추천하는 인원은 최대 7명까지 가능하며 특정 시·도 출신이 합격자의 20%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 최종 합격자는 각 부처에서 6개월간 수습근무한 뒤 근무성적과 업무추진 능력 등에 대한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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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시험은 8월 17일(토)에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8월 9일(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안내한다.
?○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11일(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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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