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피해자들의 한을 푸는 날까지(일본 시민단체 야노 히데키)
문화홍보원
0
163
2020.02.14 09:00
야노 히데키강제동원문제해결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사무국장
2018년 한국 대법원은 강제동원 피해자 4명(여운택·신천수·이춘식·김규수씨)이 일본정부와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손해배상금과 밀린 임금을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1997년부터 21년간 진행된 법적 투쟁 끝에 내려진 승소. 피해자에게는 인생을 건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