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日·美 자율차 손잡고, GM은 무인차 호출서비스… 한국은?

디발라 0 587

혼다, GM에 12년간 3조원 투자
자율주행차 공동 개발 합의
GM, 내년 자율차 호출 서비스 시작
현대차, 미 스타트업과 손잡고
2021년까지 4단계 자율차 개발



GM 자율주행차 자회사인 크루즈홀딩스가 개발 중인 쉐보레 볼트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 2017년 11월 캘리포니아에서 시험 주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실리콘밸리'가 이끄는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디트로이트'의 도전이 거세다.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이 디트로이트, 독일, 일본 등 전통의 강자들보다 앞서 있다.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가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웨이모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운전석을 비운 채 진행한 도로 주행 시험을 통과했다. 기존의 자동차 기업들은 그 뒤를 쫓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과 일본의 자동차 기업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일본 혼다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자율주행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혼다는 GM의 자율주행차 부문 자회사인 크루즈홀딩스에 앞으로 12년간 27억5000만 달러(3조136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두 회사가 손을 잡음으로써 웨이모에 맞설 가장 강력한 도전자가 탄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분석했다.





과연 누가 패권을 잡게 될까요? IT 공룡쪽?? 아니면 전통 자동차 메이커?? 궁금해지네요

0 Comments

바르네 풀테이프 리필 BGT-0180R 12개 MB O
칠성상회
칠성당 연벼루3호 (135x225)
칠성상회
메이튼 안드로이드 오토 프로 플러스 스마트폰 연동
칠성상회
MY 불스원 고광택왁스600ml
바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