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인터뷰] '사람들의 꿈과 희망, 즐거움을 그리는 웹툰작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김지연 교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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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7:31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웹툰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제는 ‘만화가는 배고픈 직업’이라는 말도 옛말이며 웹툰의 위상이 빠른 속도로 변모하고 있다.웹툰은 음악, 영화, 드라마에 이어 한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웹툰을 포함한 만화 산업 상반기 수출액은 2267만달러(264억원)로, 지난 2018년 상반기보다 12.8% 증가했다.기존 만화보다 짧고 굵은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웹툰이 대중들을 사로잡은 비결이지만, 그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