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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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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코로나19 수도권 병상 공동활용 모의훈련 시행 계획, △의료인 응원캠페인 진행 상황, △생활 속 거리 두기 점검 현황 등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수도권 병상 공동활용 모의훈련 시행계획, △의료인 응원캠페인 진행 상황, △생활 속 거리 두기 점검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 이 자리에서 김강립 1총괄조정관은 최근 수도권의 소규모 전파 사례가 지속 보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방역당국은 신속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통해 추가 감염을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민 여러분께서도 모임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1
코로나19 수도권 병상 공동활용 모의훈련 시행 계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 5일(금) 오전 9시 30분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하는 ‘수도권 병상 공동활용 모의훈련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이번 모의훈련은 수도권 내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상황에서 운영되는 병상 공동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다.
   * 수도권 일일 확진자 수에 따른 공동대응체계/ 일일 확진자 △100명 미만 : 사전준비, △100명 이상 : 수도권통합환자분류반 운영, 협력병원·공동생활치료센터 가동 등
  ** △중앙사고수습본부, △소방청,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국립중앙의료원, △관계기관(협력병원, 공동생활치료센터), △민간전문가 등
 ○ 모의훈련은 수도권 내 일일 확진자 수가 최초 100명 이상 발생하고, 이후에도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을 설정하며,
   - 수도권 통합환자분류반의 본격적인 운영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가정하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지역별 적정 치료병상 부족, △환자 분류 지연, △특수환자(투석환자, 임산부·신생아 등) 병상 배정, △인력·물자 부족 등의 상황 등
 ○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체계 세부 운영 지침’을 보완하여,
   - 실제 대규모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환자 치료와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또한 앞으로 수도권 공동대응체계 모형을 바탕으로 전국의 병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병상 공동활용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수도권 내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이 발생해도 병상 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병상 공동활용 모의훈련 실시계획()
(일시/장소) ’20.6.5() 09:30~12:00(예정) /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
 
- 사전설명 및 모의훈련(70), 조별토의 및 발표(50)
 
(주관기관) 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 국립중앙의료원
 
(참석기관) 중앙사고수습본부, 소방청, 지자체(서울/경기/인천), 국립중앙의료원, 관계기관(협력병원, 공동생활치료센터), 민간전문가 등
 
기관
역할
중앙사고
수습본부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체계 지휘 총괄
- 확진자·병상·의료자원(인력·장비) 현황관리/수도권 통합환자분류반 운영
국립중앙
의료원
수도권 통합환자분류반 운영
- 지역별 초과 확진자에 대한 타지역 입원배정·이송요청(소방청)
서울시·
인천시·경기도
수도권 통합환자분류반 운영 협조
- ·도 병상현황 보고 및 신규확진자 관리, 병상배정 요청(통합환자분류반)
소방청
중증 확진환자 이송 및 구급차 배정 지원
 
(훈련주제) 위기상황 별지자체·유관기관 간 협력 통한 대응
 
지역별 적정 치료병상 부족 : 시도 환자관리반 요청 통합관리분류반에서
수도권 내 협력병원·공동생활치료센터로 이송

 
특수환자(투석환자, 임산부·신생아 등) 치료병상 부족 : 수도권 내 치료기관 파악, 환자 배정·전원, 관계기관 협조(: 소방청 이송 지원 등)
 
 
 
 
2
의료인 응원캠페인(#덕분에챌린지) 진행 상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회의에서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온라인 국민참여 캠페인)’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 최근 7주(4월 16일(목)~6월 3일(수))동안 국민 캠페인 동참 건수는 최소 36,588건*으로, 하루 평균 약 750명의 국민이 공식 채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 인스타그램 내 #덕분에챌린지로 검색된 수집 기준으로, △#덕분에챌린지 36,588건 △#덕분에캠페인 17,792건 △#의료진덕분에 27,147건 △#thankstochallenge 2,415건
 ○ 특히 소방청, 시도 소방본부 및 전국 224개 소방서에서는 캠페인 참여 사진 119장을 활용해 ‘대형 포토 모자이크 액자(80*100cm)’를 제작하였고, 이를 지난 6월 1일(월)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달하였다.
   - 소방청은 액자를 전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소방청을 비롯한 전국 소방서에서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 중이며, 의료진을 응원하며 하나로 모인 소방공무원들의 마음이 의료진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아울러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참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이들은 캠페인 참여 사진과 함께 “시끌벅적했던 간호사 대기실과 환자 병실이 조금씩 고요해지고 있으며, 곧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가족들과 함께 전국으로 나들이 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는 희망과 바람의 말을 전하였다.
 
 
 

□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 참여 사진을 ‘스토리형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공개하고 있다.
 ○ 다양한 형태로 캠페인에 참여 중인 국민의 이야기는 #덕분에 챌린지 공식 채널*(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덕분에 챌린지 공식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thanks_challenge/
 
 
3
생활 속 거리 두기 점검 현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회의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대한 현장 점검 및 홍보 현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6월 3일(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6,551개소 △실태체육시설 1,165개소 등 41개 분야 총 43,418개 시설을 점검하여, 마스크 미착용, 발열체크 미흡 등 764건의 방역수칙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
   - 전라남도에서는 6월 3일(수)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경로당 9,121개소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였고, 경상북도에서는 병의원 190개소을 방문하여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소독을 하였다
 ○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경찰·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합동(191개반, 1,116명)으로 심야시간(22시∼02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7,912개 시설을 점검하였다.
   - 점검 결과, 4,421개소(56%)가 영업 중지 중임을 확인하였고, 영업 중인 업소 3,491개소 중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2개소(서울, 경기)에 대해서는 고발하기로 하였다.
 
4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 6월 3일(수) 오후 6시 기준, 4,107명이 신규 자가격리 대상자로 등록되었고 2,810명이 해제되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총 41,245명이다.
 ○ 자택 격리자의 관리를 위해 필요한 ‘자가격리자 안전관리 앱’은 90.6% 설치되었다.
 ○ 어제(6.3)는 무단이탈자 3명이 주민센터나 약국 방문을 위해 자가격리장소를 이탈한 사례가 유선 전화와 앱을 통해 확인되어 1명은 고발하고, 나머지 2명은 계도하기로 하였다.
   -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총 99명이며, 이 중 78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현재 21명이 안심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 이와 함께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가 생활하며 자가격리를 하거나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릴 수 있도록 16개 시도에 79개소(2,439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 666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 (6월 3일) 입소 143명, 퇴소 188명 / 의료진 등 근무인력 323명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장비 활용과 유선 감시를 병행하여 자가격리자 무단 이탈로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붙임 > 1. 감염병 보도 준칙2. 코로나19 심각 단계 행동수칙
< 홍보자료 별첨 > 1. 코로나19 예방수칙2. 대한민국 입국자를 위한 격리 주의사항 안내3.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4. <일반 국민>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5. <확진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6. <격리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7. 마스크 착용법8.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9. 생활 속 거리 두기 핵심수칙 리플릿10.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 조치 홍보자료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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