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설명)'비표준용기 교환비용' 관련 업계간 협의중[한국경제 2020.3.31.일자 경제 22면 관련]

현재 비표준용기 교환비용과 관련하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연구용역을 진행중에 있으며, 환경부가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에 제안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2020.3.31일 한국경제 <하이트-롯데 '소주병 회수' 두고 또 갈등>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을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환경부가 비표준용기 교환비용을 10.5원에서 20원으로 인상하는 것으로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에 제안하고 양측이 이에 반발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환경부가 양측에 교환비용을 제안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교환비용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연구용역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아직 확정된 사항 없음
※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회원사 :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참고로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는 적체된 소주병 반환과 개선된 교환조건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에 2019년 11월 8일 합의하였고, 이에 따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