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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코로나19 대응 대구지역 구급차 지원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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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환자와 검체이송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8일 13시부로 구급대 동원령 1호를 추가 발령하여 구급차 18대가 대구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 이것은 지난 2월 21일 1차 구급차 동원령 1호에 이어 7일 만에 2차 동원령을 발령한 것이다.



□ 이에 따라 광주, 충남, 전북, 전남, 창원 소속의 구급차 18대가 대구로 출발하였으며 15시에 모두 대구 두류정수장(달서구)에 집결할 계획이다.?
○ 2차 동원 구급대가 도착하면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구급차는 총 95대*로 증가한다. 그리고 대구광역시 6개 모든 보건소에 119구급차를 배치해 환자와 검체 이송을 보다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소방 소속 59대, 1차 지원대 18대, 2차 지원대 18대



□ 소방청은 현재 전국의 119구급차 1,474대 중 249대를 코로나19 전담 구급차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월 27일까지 전국에서 확진환자, 의심환자 등 2,99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 그리고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 119전담구급차로 대구지역에서는 확진자 362명을 이송했으며, 중증환자 84명을 포항과 마산에 있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원하기도 했다.



□ 한편, 정문호 소방청장은 2월 27일 현재 대구 소방 소속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거나 자가격리 중이고, 의심환자와 접촉했을 것으로 보거나 대구 경북지역을 여행한 사람 등 57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예방적 차원에서 자가격리 중에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 소방청 관계자는 격리 중인 소방공무원 대부분은 예방적 차원의 격리로 격리자가 있는 소방관서의 근무교대 방식을 3교대에서 2교대로 전환하거나 인근 119안전센터의 지원출동 체계를 강화하여 소방력 운용 공백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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