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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한미 해양·환경·북극 관련 국장급협의(1.16.)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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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1.16.(목) 오전 외교부 본부에서 에반 블룸(Evan T. Bloom)미 국무부 부차관보 대행과 해양 및 환경 관련 국장급 협의를 갖고, △해양 폐기물, △불법·비보고·비규제(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어업, △해양환경보전 등 제반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측은 해양 폐기물 저감을 위한 양국의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해양폐기물 관련 최대 국제행사인‘제7차 해양 폐기물 콘퍼런스(International Marine Debris Conference)*’를 우리나라에서 개최(’22. 9월 경)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해양 폐기물을 줄여나가고자 하는 양국간의 강한 의지를 공유하는 계기를 가졌다.


* (주최기관) 제1차(’84)-제6차(’18): 미 해양대기청(NOAA) 주최 / 제6차(’18.3월): 미 해양대기청(NOAA) 및 유엔환경계획(UNEP) 공동개최
o 아울러, 예비 IUU 어업국 지정 해제를 위해 미측의 예비 적격 증명 결정(Preliminary Positive Certification Determination)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미 국무부 차원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o 한편, 양국 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해양과 기후변화 등 다양한 해양환경보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상기 해양·환경 관련 회의 종료 후 권세중 외교부 북극협력대표는 에반 블룸 부차관보 대행과 업무오찬을 갖고 양국 북극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한-미 양국간 북극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o 양국의 극지(남극+북극)업무 추진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한-미 양자간 북극협의회 개최를 통해 북극이사회를 포함한, 북극 과학연구, 북극항로 등 포괄적 협력을 논의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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