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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최기영 장관, 중이온가속기 구축현장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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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중이온가속기 구축현장 격려 방문

- 중이온가속기, ’21년 구축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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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126(), 대전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현장(유성구 둔곡) 중이온가속기 구축 현장(유성구 신동)을 방문하여 현장 연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연구현장과의 소통행보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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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문 시 개최된 최기영 장관과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이하사업단’) 연구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많은 연구자가 참석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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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개발과정에서 나오는 시행착오와 일정지연에 따른 외부의 우려, 비판에 대한 연구자들의 심리적인 압박감 및 애로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솔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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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 자리에서 최기영 장관은 현장 연구자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말고 현재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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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이후, 최기영 장관은 가속장치 성능시험 현장과 가속기동 터널 내 가속장치 설치현장 등을 둘러보고, 그 간의 성과 및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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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년 개발에 착수’21년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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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IF*방식과 ISOL**방식을 결합한 융합형으로 설계되어, 완공 이후에는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기초과학계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In flight Fragmentation(비행 파쇄방식): 무거운 이온을 가속하여 표적에 충돌시켜 다양한 종류의 희귀동위원소 생성

** Isotope Separation On-Line(온라인 동위원소 분리방식): 작고 가벼운 이온(양성자 등)을 가속하여 무거운 원소 표적에 충돌시켜 많은 양의 희귀 동위원소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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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특히, 중이온가속기는 국내의 타 가속기들과는 달리 초전도 가속기술을 활용하여 그동안 국내 연구시설의 미비로 만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희귀동위원소를 생성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이를 활용하여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 핵물리, 천체물리, 원자 및 분자과학, 물성과학, 바이오·의료, 에너지 ·환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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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70.1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장치구축의 경우, 가속기터널에 가속모듈 설치작업이 착수되는 등 본격적인 설치?시운전 단계로 진입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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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핵심장치인 가속장치 개발은 현재, 저에너지 구간 가속장치의목표 성능 구현에 성공하여 본제품의 양산과 설치가 진행 중이며, 개발 중에 있는 고에너지 구간 가속장치는 성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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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 세계적으로 초전도가속모듈을 직접 설계?제작하여 자체 시험시설로 성능 검증까지 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8개 국*에 불과하여, 이는 국내 가속기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의미한다.

*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일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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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건설의 경우, 60.8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 11개동에 대해서 내년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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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조립동, SRF시험동, 중앙제어센터등은 이미 완공되어 현재 사용 중에 있으며, 메인 건물에 해당하는 가속기동도 상당부분 완료되어 장치설치가 가능한 수준으로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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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방사선발생장치 사용허가에 대해서도 작년에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허가를 받은 상황이며 시설검사는 시설 완공 및 장치설치가 완료된 구역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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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에 참석한 사업단 관계자는, “사업 일정에 일부 지연요소들이 있으나, 현재 장치 본제품 제작에 탄력이 붙은 상황으로 일정에 대해서는 향후 공정단축을 통해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고 어려운 고비도 만나겠지만 사업단은 지금까지처럼 최선을 다해 극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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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은 일정도 촉박하고 여러 가지로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사업단 연구자들이 굳은 결의를 가지고 다 같이 합심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잘 마무리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사업단에 대한 신뢰를 표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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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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