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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맞이하여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의 성과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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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맞이하여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의 성과를 논의한다
- 여성가족부, 26일(화) 2019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 교류지원 사업 참가자 소감 》
? “다른 문화와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가 아닌 ‘마음’이었다. 나라가 서로 다르지만 감정적인 교류가 있다면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나라 참가 대학생)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이하여 11월 26일(화) 오후 1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유스호스텔)에서 국내외 청소년과 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2019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국내 체류 외국유학생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2017년 중국유학생들과 교류하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전국 15개 대학교**에서 41개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포함해 약 1,300여명이 참여하였다.


* (국내 외국인 유학생, KESS 교육통계서비스) 2017년 123,858명 → 2019년 160,165명
* 가천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성대, 계명문화대, 공주대, 광운대, 군산대, 동서대, 상명대, 충남대, 한국외대, 한서대, 호산대, 호서대 (이상 가나다 순)
- (2017년) 10개 대학 995명 → (2019년) 15개 대학 1,344명


대학별로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화, 역사 등 주제를 선정하고 친교활동, 멘토링, 문화·역사탐방 등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대학(2개)과 우수 참여 청소년(59명)에 대한 시상 및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 (동서대학교) ‘아시아의 허브 부산, 글로벌 청년의 꿈을 품다’라는 주제로,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산업현장 탐방 및 도시재생, 디자인, 영화, 창업 등을 주제로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다국적 청소년간 글로벌 소통 능력을 강화함
? (호서대학교) ‘니하오 코리아,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지역문화축제(2019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출전하는 등 지역 특색을 활용하여 후기청소년의 자기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교류 기회를 제공함



특히, 2부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이하여 아세안국가 출신 참가 청소년 등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프레치 보네치(캄보디아, 2018년 참가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중요함을 깨달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넓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한다.


비반융(베트남, 2018년 참가자)는 “국적에 상관없이 모두 친구가 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기회였다.”라고 느낀 점을 발표한다.


이어서 참가자들이 함께 ‘아세안! 나의 국제무대’를 주제로 국경을 넘어 다양성을 이해하고 미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모둠활동이 진행된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가 간 청소년교류가 1979년 아세안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처음 시작한 인연이 있는 만큼, 이번 특별정상회의 시기에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청소년시기에 국경을 초월하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경험은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므로 앞으로 청소년 국제교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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